안녕하세요😊 젠요가 49기 빈야사 지도자과정 4회차 수련날, 4명씩 한팀이 되어 동기들 앞에서 멋지게 선보이는 모습입니다. 빈야사인스의 하이라이트 4가지 Challenge pose!🧘🏻‍♀️🧘🏻 한동작 한동작 집중하는 모습💚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두근두근 마지막 수료식을 앞둔 4주차도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빈야사 인스트럭터 과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MD CLASS “탄력있는 하체” “몸의 코어를 깨워 탄력있는 하체를 만들자”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MD클래스는 황금연휴의 시작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MD클래스의 주제가 탄력있는 하체였던 만큼, 다리 전체의 힘, 그리고 코어의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는 밸런스 동작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빈야사B플로우로 먼저 따끈한 웜업 후, 요가블럭을 보조도구로 활용하여 다리힘과 코어에 집중했을 때의 몸의 느낌을 알아갔습니다. 매번 몸을 쓸 때마다 느끼지만, 간단한 동작도 코어에 집중하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동작의 결과가 정말 다릅니다. 그만큼 코어의 중요성이 큰데요, 그 경험을 이번 MD클래스를 통해 회원분들과 함께 나누었고, 한 회원분께서는 동작을 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결되는 느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호흡, 요가로 다시 돌아볼까요?” 빈야사는… 요가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Vinyasa”란 용어는 익숙합니다. 어느 요가센터에서든 빈야사 수업은 있으며, 공통적인 시퀀스가 있는 요가다. 빈야사는 인도의 고대어인 산스크리트어로 “흐르다(flow)”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뜻에서 알 수 있듯이 빈야사는 동작과 동작을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연결하는 요가 수련법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각 동작을 “호흡”을 통해 연결한다는 것이다. ​요가의 역사는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옛날 요가 서적들을 보면 불가능할 만큼 몸을 꼬아서 하는 동작, 신체의 한계를 넘는 동작 등건강을 막 챙기기 시작하려는, 나쁜 몸의 습관을 고치려는 현대인들에게는 어려운 동작들이 많다. 현실에서는 그렇게..